[이슈 완전정복] 이틀째 500명대, 거리두기 또 격상?..기모란 교수 "이대론 4일 뒤 1천명"

2020. 11. 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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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확진자 1명이 2명 감염…4일 뒤면 일일 확진자 1천명이란 뜻"

"이동량 감소 더뎌 우려…다음 주말 2단계 효과 기대"

"확진자 1천명 이상 의료 체계 위기…열흘 뒤 중환자실 포화"

"드라이브스루·무증상자 검사 확대해야 감염 고리 끊을 수 있어"

"트럼프, 다음 주 백신 배포? 승인 뒤 접종 준비 의미…내달 중순 접종 예상"

"수입 백신 5가지 선정, 내년 3월 접종 가능…유럽과 비교해도 빠른 편"

"미국 접종 시작되면 백신 효과 내년 초 확인 가능…그때 결정해도 안 늦어"

◀ 앵커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안녕하세요?

◀ 앵커 ▶

심각합니다. 500명대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어떻습니까? 교수님이 보시기에.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상한 바와 같이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일단 단계 격상을 한 지 채 일주일이 안 됐기 때문에 조금 더 봐야 하겠지만 아마도 효과가 나타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번 주말까지는 환자가 늘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앵커 ▶

교수님 말씀하신 것 중에 감염재생산 지수가 2가 넘는다, 2명. 그렇죠?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저희가 지난주 자료까지 봤을 때 이미 2가 좀 넘었고 수도권은 2.2까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오늘까지의 자료를 봤을 때는 그보다 조금 떨어졌는데요. 여전히 2에 가까운 수치가 나와서 상당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 앵커 ▶

그렇다면 만약에 이 상태가 유지된다면요. 1000명이 넘을 거라는 예측도 하셨는데요.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죠. 맞습니다.

왜냐하면 2라고 하는 숫자는 1명이 2명을 만드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500명이 2명씩 만들면 바로 1000명이 되죠. 그런데 보통 이게 늘어나는 속도가 한 4일마다 늘어나기 때문에 4일 후에 1000명이 된다는 겁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이게 지금은 2단계 격상하기 전에 추정된 수치죠?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2단계 효과는 아직 안 나타나고 있다고 봐야 하고요.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맞습니다.

◀ 앵커 ▶

2단계 효과가 만약 다행히 나타난다면 그건 언제쯤 되나요?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죠. 2단계 효과가 나타나려면 보통 최소 일주일에서 길게는 2주일 정도 시간이 걸려서 전 국민들이 이동을 확실하게 줄였다고 한다면 숫자가 좀 떨어질 텐데요. 지금 어제까지 움직임 자료를 보면 줄어들고는 있지만 아주 빠르게 줄어들고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지난주에 비해서 10% 내외 정도 줄어들었거든요. 더 많이 줄어야 합니다.

◀ 앵커 ▶

그렇다면 그래도 다행히 효과가 나타난다면 다음 주말에는 조금 상황이 나아질 걸 기대하는 건가요?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다음 주말쯤에 그런데 교수님이 말씀하셨지만 줄지 않고, 어느 정도까지 줄어야 안심할 수 있나요, 이동이?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죠. 지금은 이동이 이 전에는 한 30%까지도 줄었어요.

◀ 앵커 ▶

단계 격상한 뒤에 말씀이시죠?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러니까 초반에. 바로 환자가 늘어나면 단계랑 상관없이 사람들이 굉장히 빠르게 반응하면서 확 줄었는데 지금은 그 반응하는 속도가 많이 느려져서 빠르게 줄어들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게 좀 우려되는 부분이고요. 또 특히나 이전의 유행은 특별히 많이 발생하는 집단이 있었기 때문에 그 집단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면 환자가 좀 줄어들었는데 지금은 전국적으로 소모임에서 발생하고 있으니까 특별히 관리해야 하는 집단이 있는 건 아닌데 모든 곳에서 늘어나고 있어서 관리가 오히려 어려운 거죠.

◀ 앵커 ▶

훨씬 어렵다고 볼 수 있겠네요.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어떤 특정 집단만 관리하는 게 아니고 전체 얇게 퍼져 있어서요.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이런 상태라면요. 1000명이 만약에 우리가 여기서 통제를 못 하고 넘어간다 병상이나 의료 체계 내에서의 수용은 가능합니까? 어떻습니까?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게 어려워지죠. 왜냐하면 8.15 집회 이후에 사실 병상, 중환자실이 하나 남았다, 2개 남았다, 이러면서 굉장히 간당간당했었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에 상당히 많이 늘렸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중환자실이 한 100개 정도 남아 있는.

◀ 앵커 ▶

지금 현재 말씀이시죠.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죠. 남아 있는 상황인데 이 100개라고 하면 환자 5000명 정도 발생하면 다 찬다는 이야기예요. 그런데 500명씩 열흘이면 5000명이잖아요. 그래서 숫자를 빨리 줄이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 그렇지만 우리가 좀 늘려 놓은 중환자실이 있어서 지난번보다 좀 낫다 할 수 있습니다.

◀ 앵커 ▶

숫자도 빨리 줄여야 하지만 병상도 지금 뭐 급하게 확보를 해야 하는 건 아닌가요? 어떻습니까?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지금 병상은 계속 늘리고 있고요. 문제는 중환자실을 늘려도 일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중환자실에서 일할 간호 인력 지금 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금방 되지 않습니다.

◀ 앵커 ▶

그렇겠죠. 그런데 최악이 우려되는 건 1000명, 몇천 명씩 발생한다면 우리도 미국이나 유럽처럼 의료 체계에 어떤 한계, 혹은 더 최악으로는 붕괴 위기까지 갈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그런 위기가 있어서 저희가 걱정을 하는 거고요. 그때가 되면 사실 지금 대부분 공공의료에서 많이 환자들을 보고 있지만 민간 의료기관에서도 지금보다는 훨씬 더 코로나 환자를 많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 말씀이 나와서 여쭤보는 건데 교수님은 어떠세요? 경증 환자 집에서 치료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봐야 한다, 이 제안에 대해서는.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이나 유럽처럼 하루에 몇만 명씩 환자가 나온다면 어쩔 수 없이 자가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환자가 집에 있으면 가족에게 전파되는 걸 막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또 환자들 중에 초기에는 증상도 없고 괜찮아서 무증상 또는 경증 환자라고 했는데 갑자기 상태가 나빠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럴 때 빠르게 대처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생활 치료 센터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버틸 수 있는 데까지는 생활 치료 센터에서 관리하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하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 앵커 ▶

그러니까 경증 환자들을 집에서 치료하는 지경에 이르면 안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 앵커 ▶

검사 건수 획기적으로 늘려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제가 그거를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요. 지금 오늘도 한 1만 9000건 정도 검사를 했는데 양성율이 2.7% 정도 나왔습니다. 우리가 그 정도로는 지금 굉장히 높은 수준입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잘 관리돼 왔을 때 1% 미만이었거든요. 그래서 500명 나왔는데 1% 미만이 되려면 5만 건 이상 검사를 했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대대적으로 조금 검사를 늘려야 하고.

◀ 앵커 ▶

PCR 검사를 말씀하시는 거죠? 다른 검사 말고요?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드라이브스루 같은 것을 검사실을 많이 활성화해야 하고 지금은 역학적 연관성이 있거나 증상이 있어야 검사를 해 주고 그렇지 않으면 본인이 돈을 내고 일부러 검사실을 찾아가야 해요. 그렇지만 코로나는 무증상이 많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혹시라도 감염이 일어났던 곳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아직 증상은 없다. 그래도 의심스러워서 확인을 해 보고 싶다 이런 사람들은 다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해야지 빠르게 감염 고리를 끊을 수 있습니다.

◀ 앵커 ▶

적극적으로 자기가 조금만 의심스러우면 얼마든 받을 수 있게. 검사를. 방금 드라이브스루 시설을 늘려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늘릴 수 있는 역량은 지금 충분한 건가요?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죠. 이미 이제 많이 했다가 지금은 거의 접은 상태거든요. 조금 더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 앵커 ▶

방금 그리고 말씀 여쭤보기 전에 미국 리포트 보셨는데요. 미국은 다음 주부터 당장 백신 배포한다고 그러는데 조금 예상보다 빠른 거죠, 교수님 보시기에?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죠. 그렇지만 화이자 백신 임상 결과가 나왔고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을 했기 때문에 사용 승인만 떨어지면 바로 쓰겠다는 겁니다. 지금 미국은 하루에 18만 명까지 진단이 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급한 상황입니다.

◀ 앵커 ▶

어제 그러니까 우리 전문가 중에서도요. 우리는 상대적으로 조금 상황 관리가 잘돼서 백신을 약간은 더 신중하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지금 상황이라면 우리도 조금 서둘러야 하는 거 아닌가, 백신에 대해서. 어떻게 보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이미 백신에 관해서 몇 번 회의를 했고요. 한국에서 수입할 백신 종류도 한 5가지 정도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차근차근 들여 올 거고요. 그리고 누구부터 예방 접종을 할 것인지 우선 순위도 정해야 하고 만약에 화이자나 모더나가 들어온다면 냉동 시스템으로 운송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 앵커 ▶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신 거죠, 방역 당국에서는?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그러면 매번 여쭤보는 것이지만 지금 시간 계획상으로는 언제부터 예정하고 있는 건가요?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아무리 빨라도 내년 3, 4월은 돼야지 예방 접종이 처음에 시작될 수 있을 것 같고요. 실제로 일반 사람들한테 예방 접종되는 것은 내년 후반기쯤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앵커 ▶

그 3, 4월이라는 말씀은 우리가 특별히 다른 나라보다 더 신중하게 결과를 지켜봐서가 아니고 그때가 가장 빠른 건가요, 그냥?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유럽에서도 빠르게 시작한다고 해도 아무래도 1, 2월에 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3, 4월 정도면 굉장히 빠른 축에 들어가는 거고요. 문제는 지금 미국에서 12월에 예방 접종을 일반인한테 한다, 그러면 부작용도 없고 효과도 좋은지도 한 내년 1, 2월이면 나올 거거든요. 그래서 그때 조금 더 확실하게 결과를 보고 결정을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앵커 ▶

미국 결과를 보고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이런 말씀이시죠? 그런데 우리가 가장 어떤 확보에 근접한 것으로 지금 알려져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말이 자꾸 나옵니다. 그건 어떻게 보세요?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것은 각 회사끼리 하는 이야기여서 중간 결과 하나하나에 다 일희일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각 회사의 제품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어떤 게 더 좋을지는 더 차근히 지켜봐도 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미국 결과도 보고하는 게 나쁘지 않다는 말씀이시고요.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화이자도 그렇고 아스트라제네카도 그렇고 실제 전월에 최종 결과를 발표한 게 아니고 각 회사가 자기들 결과를 중간중간 발표한 겁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양상 다 비교 평가하기에는 지금 자료가 많이 부족합니다.

◀ 앵커 ▶

아까 트럼프 대통령, 다음 주부터 배송 시작한다는 이야기는 다음 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는 말씀은 전혀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준비를 한다는 겁니다.

◀ 앵커 ▶

그러면 어떤 긴급 승인 나오면 그때 빨리 맞을 수 있도록 한다는 이야기지. 언뜻 저도 사실 아까 다음 주부터 맞는다는 이야기인가 착각했는데 그건 절대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그러면 아무리 빨라도 미국도 달은 넘어가야겠네요, 해도 넘어가고.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아무리 빨라도 중순은 넘어야 하고요. 일단 의료인하고 노인부터 예방 접종을 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맞을 사람이 적극적으로 맞겠다고 할지도 조금 봐야 합니다.

◀ 앵커 ▶

그게 우리의 경우는 조금 맞겠다는 분들이 훨씬 비율이 보건 당국에 대한 신뢰성이 미국보다는 높은 것 같은데요. 미국은 오십몇 퍼센트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아직은 안 맞겠다고 하는 사람이 저렇게 환자가 많아도 45%는 나는 맨 처음 맞고 싶지 않다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 앵커 ▶

남들 맞는 거 보고 임상을 보고 맞겠다는 얘기죠.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죠.

◀ 앵커 ▶

우리는 그래도 한 6, 70% 훌쩍 넘는 것 같은데.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기는 하지만 또 각 나라에서 예방 접종을 맞고 결과를 봐야 또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앵커 ▶

각 나라에서 예를 들어서 부작용이 발생하고 하면 우리도 그 태도가 언제든 바뀔 수 있다. 지금 상당히 위중한 상황인데요, 교수님. 지금 시간은 거의 다 됐고.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지금 개개인이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어떤 활동을 하는 것이 위험한지. 그래서 가능하면 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본인의 동선을 사람 만나는 동선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하고요. 그다음에 방역 당국은 지금 빨리 할 수 있는 것이 검사를 최대한 늘려서.

◀ 앵커 ▶

검사를 늘리라는 말씀도 아까.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혹시라도 무증상 감염자가 곳곳에 확진되고 있지 않은지 찾아야 합니다.

◀ 앵커 ▶

검사는 교수님 생각에 이상적으로 지금보다 얼마나 늘려야 하나요?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2배는 늘려야 합니다.

◀ 앵커 ▶

2배는. 역량은 가능하단 말씀이시죠?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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