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수능 시험장 방문..방역 준비상황 점검
이승필 기자 입력 2020. 11. 29. 19:28 수정 2020. 11. 29. 20:48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질 서울의 한 고등학교를 찾아 칸막이와 소독제 같은 방역 물품은 잘 갖춰져 있는지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이 학교는 자가격리 수험생이 시험 볼 장소로 지정된 곳입니다.
문 대통령은 올해 코로나19로 유난히 어려움을 겪은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에겐 불필요한 모임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수험생들을 응원해달라고 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국 곳곳 누빈 경남 이·통장들…"연수 빙자한 관광"
- 김종인 "추미애 역겹다"…민주 "국민의힘 막말 더 역겨워"
- [뉴스브리핑] 정읍 오리농장서 올해 첫 '고병원성 AI'
- 성폭력 시달리는 요양보호사…"피해 알려도 돌아오는 건 핀잔"
- "미국산 수입 안 돼"…대만 국회, 돼지 내장 던지며 몸싸움
- [단독] 이종섭 "임성근 빼라고 안 했다"더니…'휴가' 챙긴 정황
- 코인 투자해 '116억' 번 시의원…고위공직자 가상자산 순위는?
- 선거철 딥페이크 영상 기승…'선관위 추적팀' 눈에 불 켰다
- '표심잡기' 경쟁 돌입…한동훈 "정치 개같이" 거침없이 독설
- [인터뷰] 이재명 "야권 170석 전망은 음모…과반이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