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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내달 10일 긴급사용 허가

입력 2020. 11. 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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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다음달 10일께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온엔테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허가(EUA)를 내릴 방침이다.

29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제롬 애덤스 미국 공중보건국장은 "연방정부로서 약속한 대로 코로나 백신의 EUA를 조기에 심사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고 밝혔다.

애덤스 국장은 미국민 대부분이 내년 4~6월까지 조기단계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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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미국 정부가 다음달 10일께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온엔테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허가(EUA)를 내릴 방침이다.

29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제롬 애덤스 미국 공중보건국장은 “연방정부로서 약속한 대로 코로나 백신의 EUA를 조기에 심사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코로나 백신 가운데 처음으로 EUA를 지난 20일 신청했으며 식품의약국(FDA) 외부전문가 자문위원회가 12월10일 열려 화이자 백신의 임상시험 결과를 심사한다고 애덤스 국장은 설명했다.

애덤스 국장은 코로나 백신에 대한 승인을 떨어지는 대로 “24~48시간 안에 백신 배포를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애덤스 국장은 연말까지 4000만 회분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애덤스 국장은 미국민 대부분이 내년 4~6월까지 조기단계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존스홉킨스 대학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5만5596명, 신규 사망자는 1189명이었다. 미국의 누적 확진자는 1326만여명, 누적 사망자는 26만6000여명이 됐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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