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혼란스럽게 보이지만 한국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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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우리는 이미 달라지고 있다"며 "경제에서 GDP 규모 10위권 국가라는 평가를 넘어서서 어느덧 민주주의에서도, 문화 예술에서도, 방역과 의료에서도, 소프트 파워에서도, 외교와 국제적 역할에서도 경제 분야 못지 않은 위상으로 평가받고 있고 어느덧 G7 국가들을 바짝 뒤쫓는 나라가 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께서도 느끼고 계실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혼란스럽게 보이지만 대한민국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국민들께서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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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우리는 이미 달라지고 있다"며 "경제에서 GDP 규모 10위권 국가라는 평가를 넘어서서 어느덧 민주주의에서도, 문화 예술에서도, 방역과 의료에서도, 소프트 파워에서도, 외교와 국제적 역할에서도 경제 분야 못지 않은 위상으로 평가받고 있고 어느덧 G7 국가들을 바짝 뒤쫓는 나라가 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께서도 느끼고 계실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혼란스럽게 보이지만 대한민국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국민들께서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12월로 들어서는 이번 주가 여러모로 매우 중요한 시기다"며 "무엇보다 코로나 확산세를 확실하게 꺾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면서 코로나 확산을 통제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5일 전을 정점으로 확진자 수가 서서히 줄어드는 추세가 조성된 것은 매우 다행이다. 방역 고삐를 더욱 조여 조기에 코로나 상황을 안정시켜 나가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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