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대형병원 간호사 등 7명 확진..병동 코호트 격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부천의 한 대형병원에서 간호사와 직원 등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부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이 병원 간호사 A씨 등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간호사 1명, 직원 5명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과 접촉한 병원 직원과 환자 등 200여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병동 코호트 격리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부천의 한 대형병원에서 간호사와 직원 등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부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이 병원 간호사 A씨 등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8일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간호사 1명, 직원 5명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들 간에 연관성이 있는지 들여다 보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들과 접촉한 병원 직원과 환자 등 200여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병동 코호트 격리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7명이 근무지와 거주지 등을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코호트 격리는 재난시설의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건물 전체를 봉쇄하는 조치로, 시설 내 구성원들의 이동도 제한된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구라 '내 여친, 아들이 누나라 불러…동현이 수입 알바수준'
- '재벌과 하룻밤 20억'…'대륙의 여신' 성매매 루머, 결과 나왔다
- 금태섭 ''秋 측근' 박은정 행태…우리가 광장서 외쳤던 세상은 아냐'
- 윤호중 '검사들 반발? 마지막 예우로 尹에 작별인사 하는 느낌'
- 존 리 '美백만장자들 시계 평균 20만원…'빚투' 절대로 하지 마라'
- 소유진 '무지외반증' 고통 호소 '나를 괴롭게 하는 것들'
- '싱어게인' 레이디스코드 소정 '이제는 웃고 싶어'…11호 가수로 합격(종합)
- 김구라 '어머니, 이혼 후에도 동현이 엄마에게 험한 소리 안 해'
- 美사막서 사라진 '신비의 기둥' 찾았다…드라큘라 고향 루마니아에 '우뚝'
- 김창열 미모의 아내 장채희씨 눈길…박나래 '셋째 생각?' 물음에 급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