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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영 "秋, 오히려 검찰개혁 어렵게 하는 것 아닌가"

김동호 입력 2020. 12. 02. 22:40 수정 2020. 12. 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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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전 최고위원은 2일 "지금 추미애 장관의 모습은 오히려 검찰개혁을 어렵게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들게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대 국회에서 민주당의 쓴소리 4인방, 이른바 '조금박해'(조응천 금태섭 박용진 김해영) 중 한 명이었던 김 전 최고위원이 침묵을 깨고 추 장관을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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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등 靑참모들, 대통령 올바르게 보좌해야" 쓴소리
민주당 김해영 전 최고위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전 최고위원은 2일 "지금 추미애 장관의 모습은 오히려 검찰개혁을 어렵게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들게 한다"고 말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추 장관의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 직무배제 건으로 나라가 많이 시끄럽다. 국민이 심려하게 돼 매우 착잡한 마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대 국회에서 민주당의 쓴소리 4인방, 이른바 '조금박해'(조응천 금태섭 박용진 김해영) 중 한 명이었던 김 전 최고위원이 침묵을 깨고 추 장관을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김 최고위원은 "검찰개혁의 핵심은 공정한 검찰권의 행사이고, 이를 위해서는 정치권력으로부터의 독립이 핵심적인 부분"이라면서 "추 장관은 어떤 것이 진정한 검찰개혁을 위한 길인지 깊이 헤아려달라"고 지적했다.

또 "노영민 비서실장을 비롯해,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핵심 참모들도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남을 수 있도록 올바르게 보좌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내년 4월 부산시장 출마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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