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주간 밤 9시 이후 '서울 멈춤'..영업 중단
김수연 2020. 12. 5. 13:18
서울시가 오늘부터 2주 동안 밤 9시 이후 각종 시설의 운영을 중단하는 이른바 '서울 멈춤'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르면 이미 운영중단 조치가 내려진 실내체육시설이나 사우나 등 중점관리시설에 더해 상점과 영화관, 마트 등도 밤 9시가 넘으면 모두 문을 닫아야 합니다.
단 필수 생필품 구입을 위해 300제곱미터 미만의 마트는 제외됩니다.
대중교통도 버스는 오늘부터, 지하철은 8일부터 밤 9시 이후 각각 운행 30% 감축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일평균 확진자를 100명 아래로 낮추겠다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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