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만에 확진자 41명 양평군, 거리두기 2.5단계+ɑ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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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5일 오후 5시부터 양평 모든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ɑ'로 격상했다.
군은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Δ모든 공공체육시설 폐쇄 Δ오후 9시 이후 주민 이동 자제 권고 Δ군청사 및 읍·면사무소 출입 제한 Δ모든 다방(휴게음식점) 영업중지 권고 Δ요양·주간보호시설 등 취약시설 집중관리 Δ모든 마을·이장회의 등 자제 Δ마스크 미착용 단속 강화 Δ공직자 지역주민 접촉 최소화 등의 조치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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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평군은 5일 오후 5시부터 양평 모든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ɑ'로 격상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만에 1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5일에는 26명의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달 들어 41명이 확진된 것이다.
군은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Δ모든 공공체육시설 폐쇄 Δ오후 9시 이후 주민 이동 자제 권고 Δ군청사 및 읍·면사무소 출입 제한 Δ모든 다방(휴게음식점) 영업중지 권고 Δ요양·주간보호시설 등 취약시설 집중관리 Δ모든 마을·이장회의 등 자제 Δ마스크 미착용 단속 강화 Δ공직자 지역주민 접촉 최소화 등의 조치를 시행한다.
정동균 군수는 "확진자의 대부분이 무증상으로 감염경로 파악이 난해한 상황"이라며 군민들이 코로나19 대유행 안정 때까지 긴급 조치를 철저히 지켜주고 이웃주민과도 차를 마시거나 하는 일상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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