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재용 오늘 재판 출석..'삼성 준법위' 평가 관심
최재민 입력 2020. 12. 07. 07:15기사 도구 모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에 출석합니다.
오늘 공판에서는 재판부 요청에 따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실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구성된 전문심리위원 3명이 직접 의견을 진술할 예정입니다.
준법감시위에 대한 평가는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이 부회장의 재판에서 주요 감형요소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오늘 재판이 마무리되면 재판부는 오는 21일 이 부회장의 최후변론 기일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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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에 출석합니다.
오늘 공판에서는 재판부 요청에 따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실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구성된 전문심리위원 3명이 직접 의견을 진술할 예정입니다.
전문심리위원은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과 김경수 변호사, 홍순탁 회계사 등 3명입니다.
준법감시위에 대한 평가는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이 부회장의 재판에서 주요 감형요소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오늘 재판이 마무리되면 재판부는 오는 21일 이 부회장의 최후변론 기일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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