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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불위 검찰 개혁" 광주 범시민단체 시국선언

천정인 입력 2020. 12. 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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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범시민사회단체들이 검찰 개혁을 촉구하며 영호남 동시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검찰개혁 촉구 영호남 범시민사회단체는 9일 광주지검 앞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개혁이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과 그것을 막아서는 반개혁적 집단 항명이 대결하고 있다"며 "시대적 요구인 검찰 개혁을 가로막으려는 세력 때문에 국민의 고통이 배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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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촉구" 범시민사회단체 시국선언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9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지검 앞에서 '검찰개혁 촉구 영호남 범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이날 시국선언은 광주를 비롯해 부산과 대구 등 각 지역 검찰청 앞에서 열렸다. 2020.12.9 areum@yna.co.kr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 지역 범시민사회단체들이 검찰 개혁을 촉구하며 영호남 동시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검찰개혁 촉구 영호남 범시민사회단체는 9일 광주지검 앞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개혁이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과 그것을 막아서는 반개혁적 집단 항명이 대결하고 있다"며 "시대적 요구인 검찰 개혁을 가로막으려는 세력 때문에 국민의 고통이 배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지휘권 행사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검사들의 집단 항명을 부추기며 반헌법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수사권, 기소권 독점을 통해 무소불위한 권한을 가진 무한 검찰 권력은 공수처를 통해 견제받아야 한다"며 "검찰은 국민의 준엄한 요구인 검찰 개혁의 대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시국선언에는 광주와 함께 부산과 대구, 울산, 전주 등 영호남 26개 지역 400여 개 단체가 참여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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