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폐지..무엇이 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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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이데일리TV 빅머니 '뉴스 in 이슈'에서는 21년만에 폐지되는 공인인증서 제도와 민간인증서 도입에 대해 살펴봤다.
지금까지 정부는 한국정보인증·금융결제원 등 6개 공인인증기관을 선정해 이들 기관만 공인인증서를 발급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다.
그러나 오는 10일부터 기존 공인인증서와 민간업체에서 발급하는 전자서명 서비스 모두 '공동인증서'로써 사용이 가능해진다.
은행권 공동 인증서비스 '뱅크사인' 등 실패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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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증서 도입..PASS 등 사용 ↑
지금까지 정부는 한국정보인증·금융결제원 등 6개 공인인증기관을 선정해 이들 기관만 공인인증서를 발급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다. 그러나 오는 10일부터 기존 공인인증서와 민간업체에서 발급하는 전자서명 서비스 모두 ‘공동인증서’로써 사용이 가능해진다. 달라지는 제도와 사용 방법 등을 짚어봤다.
공인인증서 폐지…어떤 것이 달라지나?
- 민간인증서와 동등하게 경쟁…‘독점 지위’ 소멸
- 기존 공인인증서 사용 가능
폐지 배경은?
-과기부 “전자서명 산업 발전 도모”
-사용자 편의 중점 고려
향후 ‘공동인증서’로 사용될 민간인증서 종류는?
-네이버(035420), 카카오페이, PASS, 토스 등
-PASS 누적 발급 2000만 건 돌파
은행권 공동 인증서비스 ‘뱅크사인’ 등 실패 사례가 있다.
-‘뱅크사인’, 등록·이용 복잡…소비자 외면
변화되는 제도 편의성과 안전성은?
-홍채인식, 간편 번호 등 편의성 ↑
-‘평가인증제도’ 도입…“안정성 관리 목적”
전자서명 관련 종목 투자의견은?
-한국정보인증(053300), 한국전자인증(041460), 아톤(158430) 등, 재료 노출로 추격매수 자제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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