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서 설비 수리 작업자 추락사
류재현 2020. 12. 9. 19:26
[KBS 대구]
오늘(9일) 오후 2시쯤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3소결 공장에서 협력사의 하청업체 직원 A씨가 5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A씨는 공기 흡입 설비를 수리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포스코와 협력사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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