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5 라이트하우스 기도회 '기도·은혜' 풍성

유영대 2020. 12. 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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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선교회(대표 데이비드 차 선교사) 주관 '시즌5 라이트하우스 기도회'가 뜨거운 기도와 은혜 가운데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도회를 인도한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모두가 코로나로 힘겹고 두려운 시즌, 일렁이는 파도 가운데 물 위를 걸으라고 말씀하신 예수님만 바라보며 연말 연시 더욱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함 안에서 절대 감사로 승리하시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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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선교회 주관, 40일간 비대면 유튜브 진행
데이비드 차 "복음통일·선교한국 사명 감당에 헌신할 것"


KAM선교회(대표 데이비드 차 선교사) 주관 ‘시즌5 라이트하우스 기도회’가 뜨거운 기도와 은혜 가운데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도회는 11일까지 서울 서초구 구 사랑의교회 성전에서 진행한다.

주최 측은 “기도회에 10월 19일부터 40일간 58개국에서 하루 누적 평균 약 4만명(동시 접속자 7000~1만200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기도회 실황은 매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아침 줌(Zoom)과 유튜브로 생방송하고 있다.


기도회에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를 비롯 정근모 전 과학기술처 장관, 유관재 기독교한국침례회 전 총회장, 임석순 백석대 신학대학원장,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조갑진 서울신대 교수, 강대형 수지선한목자교회 목사, 박한수 일산제자광성교회 목사, 박호종 더크로스처치 목사 등이 메시지를 전했다.

기도회 40일 중 마지막 10일간은 하루 한 끼 또는 하루 금식으로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위해 합심 기도했다.

북한 주민의 구원과 복음통일, 선교 한국의 비전을 다시 회복하길 간구했다.




기도회에 참석한 손재경 목사는 “나라와 민족, 코로나19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설교도 은혜가 넘쳤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한 기도회였다”라고 말했다.

모금 헌금은 총 9억 2000여 만원이고 소외 계층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기도회를 인도한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모두가 코로나로 힘겹고 두려운 시즌, 일렁이는 파도 가운데 물 위를 걸으라고 말씀하신 예수님만 바라보며 연말 연시 더욱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함 안에서 절대 감사로 승리하시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 “광야에서 경험한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작고 연약한 자들이 모여 간절히 기도함으로 가장 힘겨운 이 시즌, 소외 계층과 국내외 교회와 신학교, 탈북민과 해외 선교사들 넘어 열방선교까지 섬기는 광야의 기적을 경험하며 놀라운 은혜의 시간을 누렸다“고 했다.

KAM선교회는 앞으로 2030년까지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의 세계선교전략을 공유하며 복음의 골든 타임 10년을 뜨겁게 기도로 준비하고 복음통일과 선교한국의 사명을 감당하는데 헌신하고자 한다고 차 선교사는 소감과 계획을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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