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눈길에 버스 미끄러져 2m 아래 하천으로 추락..3명 부상
노승혁 2020. 12. 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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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8시 39분께 경기 파주시 법원읍 대능리에서 시내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도로 옆 2m 아래 하천으로 떨어져 전도됐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와 승객 2명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날 오전 파주지역에는 눈이 5㎝가량 내렸으며 사고지점은 교통량이 많지 않아 눈이 녹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기사와 승객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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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13일 오전 8시 39분께 경기 파주시 법원읍 대능리에서 시내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도로 옆 2m 아래 하천으로 떨어져 전도됐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와 승객 2명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날 오전 파주지역에는 눈이 5㎝가량 내렸으며 사고지점은 교통량이 많지 않아 눈이 녹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기사와 승객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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