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륙양용관광·해상버스 내년 운행 추진
강예슬 2020. 12. 14. 21:57
[KBS 부산]
부산시가 지난 4월부터 착수한 '부산해상관광 교통수단 도입' 용역 결과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내년 수륙양용버스와 해상버스 운행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수륙양용관광 버스는 해운대·수영강 노선이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해상버스는 자갈치시장에서 오시리아 관광단지까지 왕복하는 구간을 시범 구간으로 선정했습니다.
또 오륙도 용호부두 등 관광과 교통수요가 높은 지역을 이동하면서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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