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트레일러 새벽 화재..잠자던 소유주 대피

이수민 기자 2020. 12. 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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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4시12분쯤 광주 광산구 한 캠핑 트레일러 판매업소 안에 있던 트레일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해당 트레일러의 배터리 연결 배선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날 대리점에 방문한 캠핑 트레일러 소유주가 사고당시 해당 트레일러 안에서 잠을 자고 있었으나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트레일러 배터리 전류 과부화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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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4시12분쯤 광주 광산구 한 캠핑 트레일러에서 화재가 난 뒤 해당 트레일러의 배선이 불에 그을려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소방서 추산 13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2020.12.15/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15일 오전 4시12분쯤 광주 광산구 한 캠핑 트레일러 판매업소 안에 있던 트레일러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7대와 인력 30명을 현장에 보내 10분만인 오전 4시22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해당 트레일러의 배터리 연결 배선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날 대리점에 방문한 캠핑 트레일러 소유주가 사고당시 해당 트레일러 안에서 잠을 자고 있었으나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트레일러 배터리 전류 과부화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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