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담당기자 코로나 확진에 인수위 공보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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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조지아주 출장에 따라갔던 기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성 판정을 받은 기자는 지난 14~15일 바이든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근무한 뒤 다음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더힐은 바이든 당선인을 담당하는 기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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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조지아주 출장에 따라갔던 기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후 바이든 당선인 인수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공보팀 직원 1명이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양성 판정을 받은 기자는 지난 14~15일 바이든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근무한 뒤 다음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바이든 인수위는 성명을 내고 "즉각적으로 접촉자들을 추적하기 시작했으며, 양성 판정을 받은 기자는 바이든 당선인과 밀접 접촉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백악관 출입기자협회는 확진 판정을 받은 기자가 가벼운 증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격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더힐은 바이든 당선인을 담당하는 기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백악관 출입기자와 바이든 당선인을 취재하는 기자들은 모두 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는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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