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내년 상반기 한국 서비스 개시

김용래 입력 2020. 12. 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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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업체인 스포티파이가 17일(현지시간) 내년 상반기에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스포티파이는 한국 지사 스포티파이코리아를 지난 1월 설립한 뒤 국내 온라인 광고 대행사를 선정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만드는 등 서비스 개시를 준비했다.

스포티파이는 올해 6월 기준으로 전 세계 사용자가 2억9천900만명, 유료 구독자는 1억3천800만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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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업체인 스포티파이가 17일(현지시간) 내년 상반기에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스포티파이는 한국 지사 스포티파이코리아를 지난 1월 설립한 뒤 국내 온라인 광고 대행사를 선정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만드는 등 서비스 개시를 준비했다.

스포티파이는 올해 6월 기준으로 전 세계 사용자가 2억9천900만명, 유료 구독자는 1억3천800만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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