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밤사이 33명 확진..확진자 접촉 28명, 감염경로 미상 5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에서 밤사이 총 33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2179~2211번 등 3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관계자는 "기존 선별진료소 31곳 외에도 무증상 감염원 차단을 위한 임시 선별검사소 10곳(군·구별 1곳)을 추가로 운영 중"이라며 "코로나19 의심증상이나, 확진자가 발생한 기관 또는 장소 방문력이 있을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에서 밤사이 총 33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2179~2211번 등 3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부평구 7명, 연수구 6명, 미추홀구 5명, 동구 3명, 서구 3명, 남동구 3명, 중구 2명, 계양구 2명, 강화군 1명 등이다.
이들 중 인천, 군포, 부천 등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는 28명, 감염경로 미상인 확진자는 5명이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이들이 추가 확진되면서 인천 누적 확진자수는 총 2211명이 됐다.
한편 인천시 입원환자는 656명으로 전날보다 30명이 늘었다. 퇴원자는 전날보다 19명이 증가한 151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인천지역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14명을 유지하고 있다.
17일 20시 기준 인천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3개소)은 보유병상 444병상 중 228병상(전일대비 +22)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율은 51.4%를 보이고 있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27병상 중 26병상(전일대비 ±0)을 사용 중이며, 가동율은 96.3%이다.
생활치료센터(3개소)는 정원 450명 중 현재 330명(전일대비 +23)이 입소해, 가동율은 73.3%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기존 선별진료소 31곳 외에도 무증상 감염원 차단을 위한 임시 선별검사소 10곳(군·구별 1곳)을 추가로 운영 중"이라며 "코로나19 의심증상이나, 확진자가 발생한 기관 또는 장소 방문력이 있을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N컷] '동상이몽2' 배지현 '남편 류현진, 매일 마사지 풀코스로 해줘'
- 김연경 불화설 덤덤하게 인정…'문제 있었던 것 사실'
- '응삼이' 박윤배, 폐섬유증 투병 73세 별세…'너무 친숙했는데' 애도 물결(종합)
- 이재명 '3차 펜데믹 전국민 보편지원해야…억지부리면 용서할 수 없는 죄'
- [RE:TV] '우리 이혼했어요' 박재훈-박혜영, 이혼 사유 공개…낯선 女 메시지 때문?
- '이혼' 채림 '묵묵히 최선 다해 살뿐'…가오쯔치 '리우 엄마, 평안하길'(종합)
- [N샷] 구혜선, 풋풋한 20대 과거 사진 공개…청순 미모
- 배윤정, 엄마된다 '임신 12주 차, 시험관 한 번에 성공'
- '우리 이혼했어요' 선우은숙, 달라진 이영하에 설렘…'너무 잘해주지 마'
- 정형돈, 불안장애 치료 후 방송 복귀→'건강해져 다행' 응원 물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