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알체라, 상장 첫 날 '급등'..시초가, 공모가 '2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 영상인식 전문기업 알체라(347860)가 상장 첫 날 급등세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알체라는 AI 영상인식 전문기업으로, 대용량 영상 데이터 수집·편집부터 딥러닝 학습, 인공지능 엔진 최적화, 운용 앱 제작까지 전 과정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인공지능(AI) 영상인식 전문기업 알체라(347860)가 상장 첫 날 급등세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9분 알체라 주가는 시초가 2만원 대비 12.5%(2500원) 오른 2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 1만원 대비 2배인 2만원에 형성됐다.
회사는 앞서 지난 10~11일 시행한 일반 청약에서 청약 경쟁률 1322.58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200만주로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200억원이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알체라는 AI 영상인식 전문기업으로, 대용량 영상 데이터 수집·편집부터 딥러닝 학습, 인공지능 엔진 최적화, 운용 앱 제작까지 전 과정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카이스트(KAIST)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모두 받은 김정배 알체라 대표는 삼성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 재직 시절 갤럭시 S8에 탑재됐던 ‘얼굴인식을 통한 잠금해제’을 개발한 이 분야 전문가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방 아파트 값 10억?…“그 값이면 서울 집 산다”
- 공공기관·공무원 역대최대 7만여명 뽑는다…인건비 부담 눈덩이
- 김아림이 US여자오픈 우승트로피를 들고 오지 않은 이유
- 문준용 전시회 '음모론' 펼친 가세연..야당서도 "방해하지마"
- 박위, 배우 박진희와 남매 사이? '인연 눈길'
- "설민석 이집트편, 보지 마시라" 고고학자 공개저격
- [단독]불법 발코니확장, 꼼짝마…지산·생숙시설 ‘비상’
- 우상호 "안철수, 말 바꾸기가 국보급…출마 아닌 사과가 필요"
- "100만명 이상 맞았는데 문제 없다"는 中, 자료는 미제시
- "결국 아스트라제네카 하나 아냐?"…불안에 "4400만개 이상 분명 들여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