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새 서울 학생 45명 확진..교직원 확진자 5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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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사흘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이 45명 추가로 나왔다.
2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45명이다.
이날 신규 학생 확진자를 학교급별로 살펴보면 초등학생이 23명이 확진돼 가장 많았다.
이날 신규 학생 확진자 가운데 29명(64.4%)은 가족 확진에 따른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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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에서 사흘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이 45명 추가로 나왔다.
2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45명이다.
주말을 지나며 서울 누적 학생 확진자는 820명으로 늘었다. 현재 301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신규 학생 확진자를 학교급별로 살펴보면 초등학생이 23명이 확진돼 가장 많았다.
이어 고등학생 9명, 중학생 8명, 유치원생 3명, 각종학교과 특수학교 각각 1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학생 확진자 가운데 29명(64.4%)은 가족 확진에 따른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다수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해 교내 접촉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4개 학교에서 교내 접촉자가 발생해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직원 확진자도 사흘새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중학교와 유치원 교직원이 각각 2명이었으며 교육기관 교직원도 1명 확진됐다.
현재까지 누적 교직원 확진자는 172명으로 현재 60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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