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복지재단,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

광주CBS 박요진 기자 2020. 12. 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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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이 2020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전남복지재단은 2020년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지난 2018년·2019년 2등급에 이어 한 단계 상승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남복지재단 신현숙 대표이사는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는 그동안 직원들이 합심하여 노력해온 성과"라며 "청렴한 전남을 만드는데 첨병 역할을 하고 도민 복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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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이 2020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전남복지재단은 2020년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지난 2018년·2019년 2등급에 이어 한 단계 상승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부패방지 원년의 해로 삼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부패 리스크를 점검·분석하면서 부패방지 경영 업무 기준 결정과 매뉴얼 수립, 내부 심사 등을 실시한 성과로 풀이된다.

또한 정기적인 청렴교육과 청렴 마일리지 제도 운영, 청렴리더 및 청렴의 날 운영 등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인 'ISO 37001'을 전국 광역복지재단 중 최초로 인증하는 등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확립을 위해 노력해왔다.

전남복지재단 신현숙 대표이사는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는 그동안 직원들이 합심하여 노력해온 성과"라며 "청렴한 전남을 만드는데 첨병 역할을 하고 도민 복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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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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