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서울시장 적합도 조사..안철수 17.4%, 나경원 16.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여권에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야권에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19~20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여 800명 대상을 대상으로 한 '범여권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박영선 중기벤처부 장관이 16.3%였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길리서치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여권에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야권에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19~20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여 800명 대상을 대상으로 한 '범여권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박영선 중기벤처부 장관이 16.3%였다.
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 8.8%, 박주민 민주당 의원 7.2%, 우상호 민주당 의원 6.6%, 박용진 민주당 의원 4.4%,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2.6%, 정청래 민주당 의원 2.5% 순이었다.
'적임자가 없다'는 응답은 32.1%, 기타 11.4%, 잘모름·무응답 8.1%였다.
범야권에서는 안철수 대표가 17.4%, 나경원 전 의원이 16.3%였다. 이어 조은희 서초구청장 8.3%,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 6.6%, 이혜훈 전 의원 3.8%, 김선동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 1.7%,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1.4% 순이었다.
'적임자가 없다'는 응답은 28.2%, 기타 8.5%, 잘모름·무응답 7.9%였다.
이번 조사는 한길리서치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방식(유선전화면접 17%, 휴대전화 가상번호 83%, 무작위 RDD추출)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9.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길리서치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