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다음 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할 것(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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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당국이 이르면 다음 주 한국도 선구매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승인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아스트라제네카가 당국이 요청하는 추가 데이터를 제출하면 다음 주 중으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긴급 승인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만약 인도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사용을 긴급승인하면 세계 최초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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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인도 당국이 이르면 다음 주 한국도 선구매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승인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아스트라제네카가 당국이 요청하는 추가 데이터를 제출하면 다음 주 중으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긴급 승인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만약 인도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사용을 긴급승인하면 세계 최초가 될 전망이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저렴하고 운송이 쉬워 저소득 국가나 더운 지역에 위치한 국가에 안성맞춤이다.
인도는 미국에 이어 세계2위의 발병국으로 백신이 긴요한 실정이다. 현재 인도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외에 미국 화이자의 백신과 자국 회사인 바라트 바이오테크가 만든 백신을 국민들에게 접종하려 하고 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한국도 선매구한 제품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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