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울본부 간부 3명 추가 확진..현재 확진자 총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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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울본부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민주노총은 현재까지 서울본부 사무처 간부 4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서울본부에서는 어제 오전 사무처 간부 A씨의 확진 판정을 시작으로, 어제 오후 2명, 오늘 오전 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민주노총은 확진자들과 접촉한 활동가들에 대해서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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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울본부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민주노총은 현재까지 서울본부 사무처 간부 4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서울본부에서는 어제 오전 사무처 간부 A씨의 확진 판정을 시작으로, 어제 오후 2명, 오늘 오전 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민주노총은 확진자들과 접촉한 활동가들에 대해서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본부 사무실에만 20여 명의 활동가들이 상주해, 추가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민주노총 차기 지도부 선거가 진행 중인 점도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차기 위원장 등을 뽑는 온·오프라인 결선 투표는 이달 17일 시작돼 오늘 오후 끝날 예정입니다. 선거 과정에서 조직별 선거운동 대책회의 등으로 활동가들의 접촉이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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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빈 기자 (yea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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