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일한 의원연맹 내달 13일 도쿄서 합동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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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일한 의원연맹이 내달 13일 합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24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초당파 일한의원연맹은 전날 간부회의를 열고 내년 1월13일 도쿄에서 한일의원연맹과 합동세미나를 개최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합동 세미나는 지난 11월 한일의원연맹 소속 의원들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연초에 열리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의 신년회에 맞춰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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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한일·일한 의원연맹이 내달 13일 합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24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초당파 일한의원연맹은 전날 간부회의를 열고 내년 1월13일 도쿄에서 한일의원연맹과 합동세미나를 개최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일한의원연맹은 이번 세미나에서 강제징용 배상 판결 문제로 위축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협력 강화를 모색할 방침이다.
이번 합동 세미나는 지난 11월 한일의원연맹 소속 의원들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연초에 열리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의 신년회에 맞춰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일한의원연맹의 간부회의에서는 합동 세미나 개최와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일한의원연맹의 한 간부는 "한국 측이 일본을 방문할 수 있는지 불투명하지만 준비는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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