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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육군훈련소 '집단 감염'..입영장정 11명 코로나19 확진(종합)

양영석 입력 2020. 12. 24. 11:07 수정 2020. 12. 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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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생했다.

24일 육군훈련소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훈련소 내에서 1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입영장정들은 12∼16명씩 한 생활관에 배치됐는데 모두 같은 교육대에 있는 7개 생활관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이 해당 입영장정들의 동선을 파악해 밀접접촉자를 분류하고 있어 추가로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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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입소 후 생활관 대기 중 감염 확인
분주한 논산 육군훈련소 (논산=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4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에서 군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날 육군훈련소와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입소한 입영장정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psykims@yna.co.kr

(논산=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생했다.

24일 육군훈련소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훈련소 내에서 1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들은 모두 지난 21일 입소한 입영장정이다. 이들은 훈련을 받기 전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됐다.

함께 입대한 입영장정은 모두 1천600명으로, 2개 교육대로 나눠 생활했다.

입영장정들은 12∼16명씩 한 생활관에 배치됐는데 모두 같은 교육대에 있는 7개 생활관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생활관 별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를 해 먼저 입소한 입영장병·훈련병들이 접촉하진 않았다고 훈련소 측은 설명했다.

방역당국이 해당 입영장정들의 동선을 파악해 밀접접촉자를 분류하고 있어 추가로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

군 당국은 확진된 11명을 조만간 귀가 조처하고, 1주일 후에 2차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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