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또 400명 넘어..사망 7명 추가

임미나 2020. 12. 26.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또 400명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66명이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378명→423명→398명→384명→473명→328명→317명→375명→319명→552명→466명으로, 11일 연속 300명 이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임시 검사소에서 나온 누적 확진자 수는 634명에 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탄절에도 선별진료소는 계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200명대를 기록한 25일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있다. [연합뉴스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또 400명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66명이다.

역대 최다 기록이었던 24일의 552명보다는 86명 적은 수준이지만, 또다시 400명 후반대를 이어가며 폭발적인 확산세를 나타냈다. 지난 19일의 473명에 뒤이은 역대 세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만에 7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계 155명이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378명→423명→398명→384명→473명→328명→317명→375명→319명→552명→466명으로, 11일 연속 300명 이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9명이었고, 457명이 지역 발생, 즉 국내 감염이었다. 서울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만 73명이 확진됐다. 서울 임시 검사소에서 나온 누적 확진자 수는 634명에 달한다.

26일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1만7천68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7천433명,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9천480명이다.

mina@yna.co.kr

☞ 유시민 "땅 사고팔아 부자 못되게 상상할수 없는 정책나왔으면"
☞ "유튜버 때문에 망했어요" 무차별 저격에 신음
☞ 최민수 아들 최유성, 공황장애로 훈련소 퇴소
☞ '중국의 양심' 팡팡이 폭로한 진실 통제의 비극
☞ 모더나 백신, 안면 미용 필러 부위에 염증·붓기 부작용
☞ '할매니얼'을 아시나요…'할머니 감성'에 빠지는 2030
☞ "제 얘기하고 다녔어요?"…따지는 14살 제자 때린 60살 교사
☞ 서울로7017 보행로서 50대 남성 뛰어내려 의식 불명
☞ '미나리'가 던진 '미국적'이라는 질문…WP "백인·영어만?"
☞ 중국 하늘에서 떨어진 거대한 불덩이…곳곳에서 목격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