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초등생 1명 확진..해당 학교 31일까지 원격수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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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의 A초등학교 5학년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A초등학교 5학년 B군이 지난 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해당학교를 28일부터 31일까지 원격수업을 전환했다.
앞서 본청 직원이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진행한 충북교육청 전 직원에 대한 검사에서는 394명 중 39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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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충주의 A초등학교 5학년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A초등학교 5학년 B군이 지난 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해당학교를 28일부터 31일까지 원격수업을 전환했다.
B군은 지난 24일 할머니의 확진판정에 따라 부모, 동생과 함께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감염이 감염이 확인됐다. 부모와 유치원에 다니는 동생은 음성이 나왔다.
B군은 지난 11일까지만 등교해 교내 접촉자는 없지만, 2곳의 학원을 다녀 해당 학원의 학생 8명과 원장·직원 등 3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았다.
앞서 본청 직원이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진행한 충북교육청 전 직원에 대한 검사에서는 394명 중 39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27일 검사 예정이다.
하지만,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같은 부서 팀원 3명은 자가격리 했다.
충북교육청은 전 직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옴에 따라 일시 폐쇄했던 본관 4층과 구내식당을 정상 운영한다.
다만,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전 직원 3분의 1 재택근무는 유지할 방침이다.
회의와 협의회도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등으로 진행하고, 부득이 대면 회의와 협의회를 추진할 때는 최소인원만 참여하도록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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