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첫 접종자 101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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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DPA 통신은 26일 독일 작센안할트주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됐고, 첫 백신 접종자는 이 지역의 고령자 요양원에 거주하는 101세 여성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독일이 당초 밝혔던 접종 시작일 27일보다 하루 앞선 접종입니다.
독일은 80세가 넘는 고령자와 요양원 거주자, 근무자 등을 우선으로 백신 접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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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DPA 통신은 26일 독일 작센안할트주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됐고, 첫 백신 접종자는 이 지역의 고령자 요양원에 거주하는 101세 여성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여성을 포함해 이 시설 입소자 40명과 직원 10명이 백신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독일이 당초 밝혔던 접종 시작일 27일보다 하루 앞선 접종입니다.
독일은 80세가 넘는 고령자와 요양원 거주자, 근무자 등을 우선으로 백신 접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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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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