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서 확진자 4명 추가 발생..요양원·교회 관련

전원 기자 2020. 12. 2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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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1034~103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1034번과 1035번 확진자는 에버그린요양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광주 1036번과 1037번 확진자는 광주청사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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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광주청사교회 출입문에 시설폐쇄와 집회 금지를 명하는 공고문이 붙어 있다. 이날 해당 교회 관련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이틀 사이에 총 13명의 확진자가 발생,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2020.12.25/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1034~103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1034번과 1035번 확진자는 에버그린요양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특히 1035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인해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1036번과 1037번 확진자는 광주청사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광주에서는 지난 19일 이후 8일째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에서는 지난 19일 14명, 20일 13명, 21일 26명, 22일 36명, 23일 15명, 24일 10명, 25일 28명, 26일 17명 등 8일째 두 자릿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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