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소망' 서민 "유시민 쫄딱 망하고 죗값 받는 세상..털보도"

이동우 기자 2020. 12. 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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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흑서'(黑書) 공동저자 서민 단국대 교수가 "'유시민'같은 어용지식인이 쫄딱 망하고 죗값을 받는 세상이 왔으면"이라며 "덤으로 '털보'도"라고 직격했다.

서 교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지난 25일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 시즌3'에서 언급한 내용의 언론보도를 공유하며 이처럼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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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단국대 교수 / 사진=공동취재사진(뉴시스)

'조국흑서'(黑書) 공동저자 서민 단국대 교수가 "'유시민'같은 어용지식인이 쫄딱 망하고 죗값을 받는 세상이 왔으면"이라며 "덤으로 '털보'도"라고 직격했다.

서 교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지난 25일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 시즌3'에서 언급한 내용의 언론보도를 공유하며 이처럼 비꼬았다.

유 이사장은 유튜브 방송에서 당시 헨리 조지의 책 '진보와 빈곤'을 소개하며 "(새해 소망으로) 더는 땅을 사고팔면서 부자가 된다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털보'라는 언급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는 방송인 김어준을 뜻한다. 두 사람은 모두 친문(親文) 진영을 대표하는 인물로 최근 윤석열 검찰총장 등 검찰개혁 국면에서 지지자들을 독려하고 있다.

유 이사장은 지난해 "어느 은행이라고는 말씀 안 드리지만, 노무현재단 계좌를 검찰이 들여다봤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서 교수는 "검찰이 (노무현재단) 계좌를 들여다봤다는 거짓말은 언제 사과할 것인가"라며 유 이사장에게 해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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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canel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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