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측근이던 김근식 교수 "서울시장 출마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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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뛰어들었다.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28일 입장문을 내고 "서울시장 선거 100일을 앞두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날 오후 2시 출마선언문을 올리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나선다.
국민의힘에서는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이혜훈 전 의원, 이종구 전 의원, 김선동 전 사무총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등이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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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뛰어들었다.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28일 입장문을 내고 "서울시장 선거 100일을 앞두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코로나 언택트(비대면) 시기인 만큼 기자회견을 생략하고 페이스북에 출마선언문을 올리는 방식으로 대체하고자 하오니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날 오후 2시 출마선언문을 올리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나선다. 김 교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측근으로 활동해왔으나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지난해 말 당시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이후 올 초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창당 과정에 합류해 서울 송파병 후보로 총선에 나섰으나 43.2% 득표율로 낙선했다.
국민의힘에서는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이혜훈 전 의원, 이종구 전 의원, 김선동 전 사무총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등이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오신환 전 의원 등도 출마선언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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