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영상]이재용 부회장의 82번째 재판 출석..결심공판
오동희 산업1부 선임기자 입력 2020. 12. 30. 16:33기사 도구 모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오후 '국정농단' 사건 결심 공판을 위해 30일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이날 결심 공판에서 검찰의 구형과 이 부회장의 최후진술이 이뤄지면 이제 내년 1월경 재판부의 판단만 남게 된다.
이날 재판에는 이 부회장 외에도 최지성 전 삼성미래전략실장(부회장), 장충기 전 삼성미래전략실차장(사장),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 등도 함께 출석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오후 '국정농단' 사건 결심 공판을 위해 30일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뇌물을 제공한 등의 혐의로 지난 2017년 2월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뒤 2018년 2월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이후 2019년 8월 대법원 상고심에선 사건이 파기환송됐고 1년4개월여 만에 서울고법에서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을 이날 진행했다.
이날 결심 공판에서 검찰의 구형과 이 부회장의 최후진술이 이뤄지면 이제 내년 1월경 재판부의 판단만 남게 된다.
이날 재판에는 이 부회장 외에도 최지성 전 삼성미래전략실장(부회장), 장충기 전 삼성미래전략실차장(사장),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 등도 함께 출석했다.
오동희 산업1부 선임기자 hunt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투데이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강아지 목줄 잡고 '빙빙' 돌린 남녀…학대 영상에 누리꾼 '분노' - 머니투데이
- '펜트하우스' 오윤희가 남자?…제작진 "XY 표기는 실수" - 머니투데이
- "돈 때문에 복귀" BJ 쯔양, 술 먹방 중 오열…" 아프리카TV 떠날 수도" - 머니투데이
- 결혼식에 전 남친 등장, 울며 붙잡는 신부…초토화된 식장서 신랑의 표정 - 머니투데이
- "성관계 촬영·장애인 조롱…7급 공무원 임용 막아주세요" - 머니투데이
- 삼성전자.LG화학 배당 늘리는데…'배당금 0' 신뢰 깬 기업들 - 머니투데이
- [법률판] '서예지 조종설' 김정현, 소속사는 왜 '계약 연장' 주장할까 - 머니투데이
- '실화탐사대' A중사, 전여친에 "내 취향 맞춰준 거 아니냐" - 머니투데이
- 재결합 요구 거절 당하자…"사생활 폭로" 야구선수 돈 뜯어낸 前애인 - 머니투데이
- 말많던 애플카, 이번엔 LG마그나와 협력설 '솔솔'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