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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급 여성 승진자 비율 39.4%..이재명 공약 조기달성

이병희 입력 2021. 01. 0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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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급 승진자 가운데 여성공무원 비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2022년까지 관리직 여성 공무원 비율을 20%까지 높이겠다는 이재명 도지사의 공약이 조기 달성됐다.

앞서 이 지사는 취임과 함께 "경기도가 성평등 지수에서 모범이 되겠다"며 2022년까지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을 20%까지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그 결과 5급 이상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은 2017년 12.3%에서 2020년 말 기준 20.3%로 올라 이 지사는 공약을 조기에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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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 "2022년까지 관리직 여성 공무원 20% 높이겠다" 약속
5급 승진예정자 71명 가운데 여성 28명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 2017년 12.3%→2020년 말 20.3%
[수원=뉴시스]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제공)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 5급 승진자 가운데 여성공무원 비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2022년까지 관리직 여성 공무원 비율을 20%까지 높이겠다는 이재명 도지사의 공약이 조기 달성됐다.

경기도가 5일 발표한 5급 승진예정자의 성별을 보면 전체 승진예정자 71명 가운데 여성은 28명으로 39.4%다. 지난해 7월 기존 최고 기록인 38%를 6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여성 승진대상자가 거의 없는 공업, 선박, 시설직군을 제외하면 전체 승진예정자 52명 가운데 26명이 여성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공업, 선박, 시설직군에서는 19명 가운데 2명이 여성이다.

5급 공무원은 중간 관리직에 해당하는 직급으로, 5급 공무원의 여성 비율이 높아지는 것은 향후 고위직 여성공무원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서 이 지사는 취임과 함께 "경기도가 성평등 지수에서 모범이 되겠다"며 2022년까지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을 20%까지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도는 여성공무원에 대한 공정한 보직부여, 승진기회 제공 등 실질적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인사정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5급 이상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은 2017년 12.3%에서 2020년 말 기준 20.3%로 올라 이 지사는 공약을 조기에 달성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성평등 실현에 대한 이재명 지사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결과물”이라며 “향후 능력있는 여성공무원들이 도정에 더 많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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