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3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누적 224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에서 9일 3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역 발생 누적 확진자는 224명이 됐다.
A씨는 이날 확진된 223번의 부인이며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했다.
전날 222번째 확진된 40대 여성은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가족 2명과 함께 검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에서 9일 3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역 발생 누적 확진자는 224명이 됐다.
A씨는 이날 확진된 223번의 부인이며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했다. 앞서 223번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에서 해외 출국을 위해 직접 비용을 들여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
이들 부부는 안강읍에 거주하며 첫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전날 222번째 확진된 40대 여성은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가족 2명과 함께 검사했다. 가족들은 음성으로 판명됐다.
경주시는 222~224번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날까지 지역 내 전체 검사자는 4만91명이며, 7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지영 아나운서 "♥남편, 톰 하디 닮아…키 180㎝"
- '前남친 협박 폭로' 아름 "피해 책임지고 처리 중…참견 말길"
- 김종국, 탁재훈 반전 몸매에 '깜짝'
- 기안84, 모교 후배들에 커피 600잔 선물…"미안해서" 왜?
- 경남 함안 교통사고 환자, 320㎞ 떨어진 수원서 수술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