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동 쓰레기매립장 화재..폐기물 9천톤 진화 시간 걸릴듯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1. 1. 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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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남구 호동의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9일 오후 8시 7분쯤 포항시 남구 호동 산 일원의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펌프, 물탱크, 화학차, 굴절, 구조 등 장비 25대와 소방인력, 산불진화대, 포항시 공무원 등 80여 명이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인접한 산 등으로 번지지 않도록 쓰레기 분리 및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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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남구 호동의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9일 오후 8시 7분쯤 포항시 남구 호동 산 일원의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펌프, 물탱크, 화학차, 굴절, 구조 등 장비 25대와 소방인력, 산불진화대, 포항시 공무원 등 80여 명이 동원됐다.
매립장에는 생활폐기물 9천 여톤이 쌓여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완전 진화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인접한 산 등으로 번지지 않도록 쓰레기 분리 및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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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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