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누적 1396명(종합)
김재광 입력 2021. 01. 10. 11:26기사 도구 모음
10일 충북 청주, 음성, 진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더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에서 이날 오전 6시40분께 60대 A(청주 472번, 충북 1388번)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청주 475번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C씨(청주 475번, 충북 1391번)도 무증상 상태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10일 충북 청주, 음성, 진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더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에서 이날 오전 6시40분께 60대 A(청주 472번, 충북 1388번)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청주 40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됐다. 지난달 28일 격리해제전 진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고, 지난 9일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 39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30대 B씨 등 2명(청주 473~474번, 충북 1339~1390번)도 이날 양성 확진됐다.
청주 475번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C씨(청주 475번, 충북 1391번)도 무증상 상태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음성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해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인 병원에서 40대 D씨 등 2명(충북 1393~1394번)이 추가 확진됐다.
지난달 27일 러시아에서 입국한 50대(1395번)와 충주에 사는 60대(1396번)도 음성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진천 도은병원에서 50대(1392) 확진자가 더 나왔다.
충북 확진자 누계는 1396명이다. 사망자는 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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