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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변이 바이러스 격리·능동감시 15명 모두 '해제'

박대준 기자 입력 2021. 01. 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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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지난달 영국에서 입국한 뒤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일가족과 관련, 격리 및 능동감시 대상자 15명이 최종 음성판정을 받고 10일 모두 격리해제됐다고 이날 밝혔다.

고양시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가족 2명과 영국에서 입국한 80대 A씨와, 이에 앞서 11월 8일 먼저 입국한 B씨 등 일가족 4명이 함께 자가격리 중인 12월 26~27일 이틀새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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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음성..지역 전파 없어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난달 영국에서 입국한 뒤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일가족과 관련, 격리 및 능동감시 대상자 15명이 최종 음성판정을 받고 10일 모두 격리해제됐다고 이날 밝혔다.

고양시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가족 2명과 영국에서 입국한 80대 A씨와, 이에 앞서 11월 8일 먼저 입국한 B씨 등 일가족 4명이 함께 자가격리 중인 12월 26~27일 이틀새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중 A씨는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집을 나서던 중 심정지를 일으켜 사망, 사후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방역당국의 바이러스 분석결과, 지난달 30일 이들 모두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고양시는 이 일가족의 코로나19 확진판정 직후 구급대원과 병원 관계자, 미용실 직원 및 손님 등 이들과 접촉하거나 동선이 겹친 15명을 확인, 이중 10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나머지 5명을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해 관리해 왔다.

이들은 접촉사실이 확인된 최초 날짜인 21일부터 27일까지 각각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최초 2차례의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후 10일 확진자 후송 과정에 참여했던 소방서 구급대원 3명을 마지막으로 모두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전원 음성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또한 사태 초기 일가족의 거주지와 방문지 관련, 120명을 검사해 모두 음성판정을 받기도 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이들 일가족과 관련한 지역내 변이 바이러스 감염 전파 사례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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