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농협, AI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대책회의
김기진 입력 2021. 01. 10. 17:34기사 도구 모음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도내에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10일 지역본부 상황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비상방역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은 "AI가 경남지역에 연이어 발생한데 대하여 매우 염려가 크다" 며 "경남도와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AI의 도내 확산을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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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도내에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10일 지역본부 상황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비상방역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9일 진주시 수곡면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 판정되고, 10일 거창군 가조면 오리 농장에서 의사환축이 발생하는 등 경남지역 AI 발생에 따라 관내 방역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농협은 자체 비축 중인 생석회와 소독약품을 차단방역 활동에 적극 지원하고, 농협 공동방제단 등 방역자원을 총 동원하여 더 이상 경남에 AI가 확산되지 않도록 가금농가 및 철새도래지 등에 소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은 “AI가 경남지역에 연이어 발생한데 대하여 매우 염려가 크다” 며 “경남도와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AI의 도내 확산을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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