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 기준 124명 추가 확진..전날 동시간 대비 25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8시간 동안 124명 증가했다.
서울시 및 자치구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24명 증가한 2만1587명으로 조사됐다.
오후 6시 기준 추가 확진자 124명은 전날(149명)보다 25명 감소한 수치다.
8~10일 오후 6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137명→149명→124명을 기록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8시간 동안 124명 증가했다.
서울시 및 자치구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24명 증가한 2만1587명으로 조사됐다.
오후 6시 기준 추가 확진자 124명은 전날(149명)보다 25명 감소한 수치다. 8~10일 오후 6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137명→149명→124명을 기록 중이다.
동작구에서는 10명(902~911번)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10명 중 7명(902~903번·905번·907~910번)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고 나머지 3명(904번·906번·911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강남구는 지난 3일 오후 6~11시 사이 논현동 소재 '초선'을 방문한 사람은 오는 13일까지 가까운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송파구에서는 10명(1232~1241번)이 추가 확진됐다. 이중 가족간 감염 3명(1233~135번), 타 지역 확진자 접촉 3명(1232번·1236번·1239번), 감염경로 조사중 3명(1237~1238번·1240번), 관내 교정시설 관련 1명(1241번) 등으로 확인됐다.
강동구는 천호1동주민센터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관외 거주자로 접촉자는 총 7명으로 조사됐다.
구 관계자는 "주민센터 직원 등 총 42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주민센터에 대한 방역소독은 완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외 강남구 8명(1020~1027번), 서대문구 8명(593~600번), 노원구 8명(901~908번), 은평구 6명(870~875번), 도봉구 6명(640~645번), 양천구 5명(836~840번), 마포구 4명(760~763번), 성동구 4명(492~495번), 영등포구 4명(802~805번), 구로구 3명(704~706번), 강동구 3명(657~659번), 강북구 2명(547~548번), 강서구 2명(1438~1439번), 금천구 2명(361~362번), 관악구 2명(1086~1087번), 서초구 2명(909~910번) 등이 추가로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조세호, 9세연하와 결혼 "소중한 사람과 잘 준비할 것"
- "선우은숙 공황장애 고통"…유영재 성추행 진실공방
- '이혼' 서유리 "여자도 잘 생긴 남편 보고싶다"
- 이수영 "손석구와 뮤비 출연 원해…차갑게 버려도 괜찮다"
- 이해리, 럭셔리 별장 공개…"16년간 소처럼 일했으니 누려"
- 김원준, '상위 1%' 딸 공개 "18개월인데 몸무게가 13㎏"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김윤지, 결혼 3년만 임신…이상해·김영임 며느리
- '모친상' 미나 "폴댄스하다 母 심정지 늦게 발견" 트라우마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