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0일 오후 7시 31분께 전남 신안군 압해읍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119소방대는 장비 13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이 농장은 2013년 11월에도 화재로 돼지 1천700여 마리가 죽고 축사 건물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5천만원의 피해를 봤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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