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미슐랭급 요리 구현하는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 출시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 BOV860.. 네이버 쇼핑 라이브 진행

[서울경제]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 BOV86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런칭 기념 라이브커머스도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11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 BOV860은 오븐의 기능에 에어 프라이어의 기능을 더한 만능 스마트 가전이다. 사용자들은 50도~230도의 세밀한 온도 조절과 그릴, 토스트, 베이킹 등 10가지 조리 매뉴얼을 통해 집에서도 손쉽게 미슐랭급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듀얼 스피드 컨벡션’ 기능과 ‘슬로우 쿡’ 기능은 BOV860의 핵심 기능으로 꼽힌다. 듀얼 스피드 컨벡션 기능은 이상적인 에어 프라이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제품 내부에 열을 고르고 빠르게 전달하며 최대 30% 단축된 요리 시간을 보장한다. 슬로우 쿡 기능은 저온 가열방식으로 음식을 서서히 고루 익혀내 재료의 수분을 유지한 최대의 맛을 이끌어낸다.

맞춤 전력 제어 기능인 ‘엘레멘트 IQ’ 기술도 적용돼 스마트 알고리즘으로 디지털 온도제어(PID)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는 메뉴에 맞춰 독립적으로 열의 강도를 제어하며 음식을 요리하는 데 있어 이상적인 내부 환경을 조성한다. BOV860은 22L의 넉넉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기에 냄비를 이용한 찜 요리도 가능하다.

또한 제품의 정면에 밝고 선명한 LCD 디스플레이가 장착돼있어 사용자는 선택한 기능 및 시간 설정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요리가 완성되기 직전에는 자동으로 내부에 불이 들어와 요리 상황을 살필 수 있으며, 필요시엔 직접 조명을 켤 수 있다.

브랜드 측은 “음식의 조리 과정부터 완성까지, 쉽고 간단하면서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다양하고 유용한 기능과 손쉬운 다이얼 조작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커피머신으로 유명한 브레빌은 다양한 가전제품들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주방 가전계의 ‘애플’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CNN은 지난해 베스트 주방 아이템으로 브레빌 제품을 선정했으며, 신제품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 BOV860 또한 전 세계 사용자에게 5천 개 이상의 별점 5점을 받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브레빌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 BOV860은 잠실 롯데백화점 명품관 내 부티크 ‘알라카르테’를 비롯, 전국 유명 백화점 내 직영 매장과 알라카르테 공식 온라인 스토어, 브레빌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브레빌만의 감성과 철학을 담은 프리미엄 경험 공간 ‘브레빌 UX관’에서는 전문 매니저와의 1:1 상담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제품을 활용한 홈 파인다이닝 레시피는 알라카르테 유튜브 및 블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