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아침 대용 요거트 작년 매출 3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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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는 아침 대용 요거트 '후디스 그릭'의 지난해 매출이 약 3배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
후디스 그릭은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일반 요거트 대비 2배에 달하는 제품이다.
일동후디스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집밥족 증가에 따른 결과로 해석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후디스 그릭은 건강과 면역을 위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새벽배송으로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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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일동후디스는 아침 대용 요거트 '후디스 그릭'의 지난해 매출이 약 3배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
후디스 그릭은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일반 요거트 대비 2배에 달하는 제품이다.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남녀노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일동후디스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집밥족 증가에 따른 결과로 해석했다. 평소 아침식사를 챙기지 않던 이들도 간편한 대용식을 활용했기 때문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후디스 그릭은 건강과 면역을 위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새벽배송으로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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