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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지 하루 만에 또 대설주의보..산간도로 통제 중

오미란 기자 입력 2021. 01. 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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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인해 제주도 산지에 또다시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는 지난 6일 오후 처음 내려진 제주도 산지의 대설주의보가 전날 해제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발효된 것이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눈구름대가 시속 20㎞의 속도로 유입되면서 12일 오전까지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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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까지 제주 산지에 최고 15cm 쌓일 듯
대설특보가 내려진 지난 7일 오전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 앞 사거리에서 자치경찰이 차량통제를 하고 있다.2021.1.7 /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폭설로 인해 제주도 산지에 또다시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는 지난 6일 오후 처음 내려진 제주도 산지의 대설주의보가 전날 해제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발효된 것이다.

현재 제주에는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고, 북·서부에는 눈비가 섞여 내리고 있다.

6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지점별 적설량은 어리목(산지) 53.3㎝, 산천단(북부) 33.3㎝, 표선(동부) 13.6㎝, 유수암(북부) 14.1㎝ 등이다.

이로 인해 현재 한라산에서는 사람·차량 통행이 여전히 통제되고 있다.

탐방로의 경우 영실·돈내코 탐방로는 전면 통제, 어리목·성판악·관음사 탐방로는 부분 통제 상태다. 어승생악·석굴암 탐방로만 정상 운영 중이다.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1100도로에서는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고, 비자림로에서는 대·소형 차량 모두 체인 등 월동장비를 갖춰야 한다. 5·16도로와 서성로, 제1·2산록도로를 지나는 소형 차량 역시 월동장비를 갖춰야 한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눈구름대가 시속 20㎞의 속도로 유입되면서 12일 오전까지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예상 적설량은 중산간 1~5㎝, 산지 5~15㎝, 예상 강수량은 5㎜ 미만, 산지 5~10㎜다.

기상청은 "중산간 이상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 등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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