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성물류, 로지스허브 WMS 시스템 도입.. "전문 풀필먼트 기업 도약"
김경은 기자 입력 2021. 01. 11. 10:56 수정 2021. 01. 11. 13:44기사 도구 모음
네오시스템즈는 3PL(제3자물류) 유통가공 전문 업체 부성물류가 로지스허브 클라우드 WMS(창고관리시스템)를 도입해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성물류가 도입한 로지스허브의 WMS는 클라우드 기반의 물류 시스템으로 주문관리, 입·출고 및 재고관리를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2013년 설립된 부성물류는 여러 물류센터 관리 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역, 보세, 유통가공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유통가공, 3PL,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풀필먼트 서비스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근 로지스허브 클라우드 WMS 시스템을 도입하고 물류 프로세스의 체계와 전문성을 강화했다.
부성물류가 도입한 로지스허브의 WMS는 클라우드 기반의 물류 시스템으로 주문관리, 입·출고 및 재고관리를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해당 시스템에는 AI 기술을 통한 콜드체인 물류 관리 기능이 적용돼 물품의 속성에 따라 보관위치, 보관기간 관리 등 더욱 세심한 관리가 가능하다.
식품, 화장품 등과 같이 유통기한이 있는 상품의 경우 시스템 없이는 재고 관리 업무 시간이 배로 소요되고 작업의 정확도가 떨어진다. 부성물류는 로지스허브의 시스템을 도입해 창고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 시스템화 시켜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김경은 기자 silv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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