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공조2'‧하정우 '야행' 춘천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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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는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공조2'와 '야행'이 지역 내에서 촬영된다고 11일 밝혔다.
JK필름이 제작하는 '공조2'는 내달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제작사인 사나이 픽처스는 이달부터 오는 4월까지 춘천 후평동, 효자동, 근화동 등에서 촬영을 가질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연초부터 춘천에서 영화가 촬영되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살아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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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춘천시는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공조2’와 ‘야행’이 지역 내에서 촬영된다고 11일 밝혔다.
JK필름이 제작하는 ‘공조2’는 내달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공조2’는 지난 2017년 개봉해 관객 781만명을 불러모으며 흥행에 성공한 ‘공조’의 후속작으로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가 출연하고 ‘히말라야’와 ‘해적’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야행’은 배우 하정우, 김남길이 주연을 맡는 스릴러물로 김진황 감독의 첫 상업 장편영화다.
제작사인 사나이 픽처스는 이달부터 오는 4월까지 춘천 후평동, 효자동, 근화동 등에서 촬영을 가질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연초부터 춘천에서 영화가 촬영되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살아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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