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수 전남도의원, 한국대학역도연맹 회장 연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도선수 출신으로 제5대 한국대학역도연맹 회장을 역임한 차 의원은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 역도 총감독으로 장미란 선수의 세계신기록을 이끌어냈다.
차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역도를 포함한 모든 체육종목이 위축되고 있는 만큼 체육인들과 함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겠다"며 "2024년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를 재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도의회는 차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강진1)이 제6대 한국대학역도연맹 회장으로 당선돼 연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역도선수 출신으로 제5대 한국대학역도연맹 회장을 역임한 차 의원은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 역도 총감독으로 장미란 선수의 세계신기록을 이끌어냈다.
2014년에는 태국 치앙마이 세계선수권대회 단장으로 출전해 종합 3위의 쾌거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코로나19로 개최가 취소됐지만 2020년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를 강진군에 유치하는 등 대한민국 역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임에 성공했다.
차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역도를 포함한 모든 체육종목이 위축되고 있는 만큼 체육인들과 함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겠다"며 "2024년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를 재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케빈오♥' 공효진 "곰신이라 해외여행 자유롭지 않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
- '사기 의혹 작곡가' 유재환 "고의 아냐…연락 주면 변제할 것"
- 이장우 별세…전설의 야구 캐스터
- 20대까지 제치고…아르헨 미인대회 60대가 '왕관'
- "통장 사진만 보냈을 뿐인데"…첫 출근 전에 잘린 직원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