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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겨울철 돈사 화재 주의보.."전열기 과사용 탓"

이정민 기자 입력 2021. 01. 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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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는 겨울철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축산 농가의 주의를 당부했다.

전북소방이 화재 원인을 분석한 결과 돈사 화재의 60%가 전열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11월~3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홍영근 전북소방본부장은 "겨울철 돈사는 전기화재에 취약한 구조여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축산 농가 관계자들은 화재 예방을 위한 세심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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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뉴스1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겨울철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축산 농가의 주의를 당부했다.

11일 전북소방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2016~2020년) 도내에서 모두 94건의 돈사 화재로 약 66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이 기간 발생한 축사화재(274건) 중 34.3%를 차지하며 가장 많다.

전북소방이 화재 원인을 분석한 결과 돈사 화재의 60%가 전열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11월~3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가 발생한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50%를 차지한다.

주요 기기로는 배전반·분전반이 36.2%(17건), 옥내배선용 전선 19.1%(9건), 보온등 14.9%(7건), 환풍기 10.6%(5건) 등으로 집계됐다.

돈사 특성상 보온과 단열을 위해 밀폐된 구조인 데다 불에 잘 타는 소재인 우레탄폼이 도포돼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구조라고 전북소방은 설명했다.

전북소방은 화재 예방을 위해 전열기구의 정기적인 안전점검, 분전반 내부 등 전기기계 청결 유지, 누전경보차단기 설치 등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조언한다.

홍영근 전북소방본부장은 “겨울철 돈사는 전기화재에 취약한 구조여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축산 농가 관계자들은 화재 예방을 위한 세심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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