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확산에 오르는 계란 값

이승배 기자 입력 2021. 1. 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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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사그라들지 않으며 달걀 한 판(특란 30개) 가격이 6,000원을 돌파하는 등 오르고 있다.

더불어 육계·오리 소비자가격도 각각 9.7%, 2.6% 상승했다.

달걀 한 판의 가격이 6,0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8년 3월 통계 작성 이래 최초다.

11일 오후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계란이 진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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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국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사그라들지 않으며 달걀 한 판(특란 30개) 가격이 6,000원을 돌파하는 등 오르고 있다. 더불어 육계·오리 소비자가격도 각각 9.7%, 2.6% 상승했다. 달걀 한 판의 가격이 6,0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8년 3월 통계 작성 이래 최초다.

11일 오후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계란이 진열돼 있다. 2021.1.11/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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